Skip to content

2010.11.20 01:58

가련한 여인들

조회 수 9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0||0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간음이나 부정한 여자에게 허리만큼 땅에 묻어놓고 죽을 때까지 돌팔매를

하는 동영상과 사진이 공개가 되어 세상을 울게 만들었고,  이란에서는 이러한 형벌을 기다리는 한 여인

(사진아래)의 가족들의 구명소리에 세계언론을 움직여 이란당국이 여자에게만 주어진 이 형벌을 잠시

류 하고 있답니다.

같이 공모를 하고 같이 눈을 마주쳤던 남자들은 모두 비켜나고 여자가 먼저 꼬리쳤다하여 여자에게만 죄

크게 주어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돌팔매형을 아직도 존속되어 있는 그 나라의 법은 과연 누가 만들었으

  그 법의 시작은 과연 또한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요?

그러나 우리나라도 중동국가 못지않게 여인들에게 돌팔매하는 형벌이 곳곳에 존재하고있네요. 그렇게 생각

보니 중동이나 우리나라나 그게 그것인것 같습니다.
집안이 잘못되면 며느리를 잘봤니,못봤니...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하고, 그날 첫 손님이 여자면 하루가 재수

없고.... 모두가 마누라 핑계요,  며느리의 못남이요, 여자의 부정때문이라네요.
이 핑계,저 핑계로 여인들에게 죄를 뒤집어 쉬우고, 여인들의 가슴에 못이 박히도록 마음껏 돌팔매질를 해대

합니다.   세상 어느나라나 할 것도 없이.... 정도의 차이만 좀있을 뿐....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을것입니다.

아담이 주하느님의 물음에 하늘과 여자 탓으로 돌리지않고 "제가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라고 자기의

못남으로 돌렸다면 그 후 세상은 과연 어떠했을까 하고 종종 생각해봅니다.

또한 하와도 주하느님의 물음에 남탓도 아니고 세상탓도 아니라 다만 "제 생각이 짧았어요" 하고 자기의 잘못

판단을 인정하였다면 그 후 세상은 또 다시 어떠했을까하고도 생각해봅니다. 

 



사진갤러리

사진은 가로 800px, 세로 600px 이하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 견진교리 제4특강(2022/07/13) file 미정아녜스 2022.07.16 179
150 견진교리 제3특강(2022/05/11) file 미정아녜스 2022.05.14 107
149 견진교리 제2특강(2022/02/09) file 미정아녜스 2022.02.12 120
148 견진교리 제1특강(2022/01/12) 2 file 미정아녜스 2022.01.13 95
147 감실 성체조배(2022/04/14~15) 1 file 미정아녜스 2022.04.15 46
146 가족이 함께 하는 미사(2022/03/27) file 미정아녜스 2022.03.29 83
145 가족이 함께 하는 미사(2022/01/23) file 미정아녜스 2022.01.24 102
144 가족음악회(2011.11.05) file 백승재미카엘 2011.11.07 779
» 가련한 여인들 file 김호광(라파엘) 2010.11.20 921
142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2011.05.15) file 백승재미카엘 2011.05.20 940
141 ♪ 가족과 함께하는음악 피정♬ file 홍보부 2011.05.04 461
140 ♡ 이 빗달리나수녀님 영명축일 ♥ file 홍보부 2013.02.17 634
139 ♡ 신(세실리아)수녀님 영명축일 축하 ♥ file 홍보부 2012.11.19 312
138 ☆★☆ 2012년 성탄 ☆★☆ file 홍보부 2012.12.25 272
137 ☆ 정윤호 (베드로)신부님 영명축일 축하★ file 홍보부 2012.07.02 47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1 Next
/ 31

51680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64 중앙동성당
전화 : 055-547-7183 , 팩 스 : 055-547-7203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